각진 얼굴을 둥근 얼굴로 바꾸는 안면윤곽성형술

사람의 얼굴의윤곽을 결정하는 요인을 보면 뼈, 근육 그리고 지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는 넓게는 인종별로 차이가 있으며 좁게는 개인별로도 차이가 확연합니다, 이러한 안면윤곽을 교정하는 시술은 서양에서 먼저 이루어졌으며 주로 선천성 기형이나 외상후 재건을 위한 수술로써 발저되어 왔습니다. 사아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윤곽수술의 역사는 빫으나 미용적인 윤곽성형술의 발전 속도는 가히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양인과는 다른  안면 윤곽의 구조때문에 서양과는 다른 독특한 수술 기준과 방법이 쓰이고 있습니다.

먼저 안면의 뼈를 살펴보면 서양에서는 돌출된 광대와 턱뼈를 가지고 있어야 미인으로 인식되어지는 반면 동양의 경우 사회인식상 돌출된 광대와 턱에 인동 삽입물을 넣어서 튀어나오게 하는 수술이 많이 시행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그 반대로 광대와 턱의 축소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광대의 경우 사람에 따라 앞으로 나올 수도 있고 그에 따른 알맞은 축소술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턱뼈의 경우도 개인에 따라 뒤로 말려 들어 갔다거나 옆으로 퍼졌다거나 좌우비대칭인 경우가 있어 그에 맞는 절골술이 필요합니다.

근육의 경우를 보면 안면의 윤곽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근육은 턱근육입니다. 사각턱으로 표현되는 돌출된 턱의 경우 뼈가 튀어나와서 생긴 경우도 있지만 돌출된 근육에 의해 생긴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근육을 퇴축시킴으로써 쉽게 교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의 퇴축방법은 간단하게는 보톡스 같은 주사 약물로 효과를 볼 수 있고 그외에 고주파나 중주파를 이용한 근육 융해술이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를 보면 안면골격중 가장 외부에 있으며 가장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구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뼈의 모양이 다르듯이 지방의 분포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방의 배치도 달라지게됩니다. 자신의 윤곽에서 달라지고 싶은 부위가 있다면 뼈를 수술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기지방을 이용한 지방이식술을 사용해서 얼굴의 윤곽을 교정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뼈를 교정할 것인지는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